데스크탑에 가상 vhd 파일 단독으로 '윈도우7'을 설치했다. 처음엔 실패해서 계속 에러가 났다가, '우분투 16.04 둘러보기'로 들어가 vhd 이외의 파일을 제거하고 다시 조심스럽게 하다 보니까 잘 설치가 되었다.

노트북용 하드에 설치했는데, 별로 느리다는 생각은 안 들고 있다. SSD에 설치하면 빠르다고는 한다. 직접 랜카드와 그래픽카드의 드라이버를 설치했다.

C드라이브는 기존 윈도우 폴더처럼 생겼고, D드라이브엔 vhd 파일이 있었다.

vhd 파일을 잘 보관했다가 나중에 SSD로 바꾸게 되면 거기에 그대로 vhd 파일을 복사해서 사용하고 싶다. 충분히 가능해보인다.

노트북엔 지금 '우분투 16.04'가 설치되어 잘 사용하고 있는데, 거기에도 '윈도우7'을 vhd 단독으로 설치해보고 싶다. 리눅스의 장점이 너무 많기에 다시 ''우분투 16.04'로 되돌아오겠지만 말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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